[헤럴드POP=조아라 기자]'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손님 기억하기 과제에서 유일하게 정답을 맞췄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청년구단 팀의 신메뉴들을 평가했다.
이어서 백종원은 청년구단 팀을 위해 장사의 기본인 '손님 기억하기'를 훈련시키게 됐다.
백종원은 항상 걱정하는 주변 상인들과의 소통없이 자기들끼리 고립되어 있는 것이 문제점 중 하나였다고 지적했고, 김성주는 주변 상인들을 이끌고 청년구단 팀의 식당으로 향했다.
경력 도합 263년의 장사 선배들이 기습적으로 식당 안에 들어섰고 청년구단 팀은 잠시 당황했다.
백종원은 소통이 부족한 청년 장사꾼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것으로 "손님 기억하기는 필수다"라고 얘기했다. 기습 방문한 상인 13명 중에는 지난번 시식 때 방문했던 이들도 있고, 처음 온 이들도 있다.
청년구단 팀은 방문했었던 손님과 그렇지 않은 손님을 구별해 맞춰봐야 했고 먼저 덮밥집과 양식집이 연습문제 첫 타자로 나섰다. 지난 시식 평가 때 왔던 신발집 사장 박희길 씨의 등장에 덮밥집은 자신네 식당에서 주문을 했었다고 손을 들었다.
덮밥집은 정답을 맞췄고 이어 다음 문제가 계속됐다. 도자기 경력 23년 구범림 사장의 등장. 양식집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저희 집에서 시키신 것 같기도 하다"고 얘기했다.
백종원은 "덮밥집 아니냐"고 물었고, 구범림 사장은 "일식집의 회덮밥은 절대 아니고 김치 스지 카츠 나베로 덮밥집이 맞다"고 얘기했다. 많은 사람들 중 유일하게 백종원만 정답을 맞춰 "역시 프로 '장사꾼'"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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