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도경수가 남지현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25일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는 자신의 기억이 돌아왔다고 말하는 원득(도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심(남지현 분)은 사채꾼을 만나게 되면 무조건 피하라고 원득에게 단단히 경고를 했다. 급한 마음에 홍심이 원득을 끌어들인 곳은 물건들이 산적해 있는 골목길이었다. 바투 붙은 홍심의 모습에 원득은 “몹시 불편하다”라고 말했다.
그제야 상황을 인지한 홍심이 “좁아서 그런 거야. 좀만 찾아”라고 당부하자 원득은 “좁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기억이 돌아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짧은 순간 홍심은 ‘기억이 돌아왔다면 어떻게 하지? 내가 했던 거짓말들이 다 들통난 건가’라고 마음을 졸였다.
이에 원득은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몸은 기억할 거라고 했지? 나의 몸이 너를 기억하는 것 같구나”라고 전했다. 이어 홍심에게 “잠시 여기 있거라”라며 사채꾼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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