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스무살은 처음이라' 네이버TV 캡처
라이프타임 '스무살은 처음이라' 네이버TV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소현이 발랄하게 생애 첫 미국 여행을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라이프타임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연출 박현우/ 이하 '스무살은 처음이라')에서는 김소현이 미국에 처음으로 발을 디디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외에는 해외 여행을 가보지 않았다"며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꼭 가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미국을 처음 가는 거고 '길을 잃지는 않을까' 눈 앞이 깜깜하다. 뭐를 싸야할지 아무 것도 모르겠다"고 고민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김소현은 차분차분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김소현은 엄마의 눈치를 보며 줄넘기를 챙기는가 하면 오리 인형을 챙겼다.

그녀는 그러던 중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가서도 다이어트를 하는 게 맞지만 타협을 봤다. 미국까지 가서 어떻게 안 먹을 수 있나"라며 "많이 먹지 않는 대신 맛을 보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여행을 떠난 김소현은 햄버거부터 아이스크림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햄버거를 한 입 물고는 "더 큰 걸 시킬 걸 그랬다"고 후회하는 반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이 외에도 다양한 마사지 용품을 챙겼다. 이에 "스트레스를 잘 받아서 잘 뭉치고 경직되는 편이다"라고 해명하기도.

우여곡절 끝에 미국에 무사히 도착한 김소현. 그녀는 숙소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그녀는 "입국심사 때 어려운 질문을 하실까봐 엄청 걱정했다. 그래도 '처음 와보는 거냐'고만 물어보셔서 천만 다행이었다"고 안도의 숨을 쉬었다.

또한 이어지는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이제 진짜 미국에 왔다는 실감이 난다"라고 하다가 "혼자 여행을 가면 사진 찍어달라고 해야 하지 않나"라며 혼자 하는 여행에 걱정을 했다.

하지만 혼자만의 여행의 장점도 있었다. 김소현은 "호텔을 혼자 쓰는 게 좋다. 혼자만의 공간이 생긴 거니까 엄청난 자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기대를 보였다.

차를 타고 계속 이동하던 중 제작진은 김소현에게 현 위치가 영화 '라라랜드' 첫 장면 촬영지라고 소개했고 김소현은 이에 밝은 미소를 지으며 "'라라랜드'를 너무 좋아한다. 엠마 스톤이 좋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런 곳에서 차를 세우고 하는 걸 어떻게 구성하고 찍은 거지 싶었다. 너무 멋있다"며 영화 속 촬영지에 있다는 기쁨에 심장을 부여잡았다.

김소현은 "스무 살은 아직 부족하고 모든 게 어색하지 않나"라고 말하면서도 앞으로의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표출해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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