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팀셰프 캡처
사진=JTBC 팀셰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한국 팀이 태국 팀에 비프 웰링턴으로 승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팀셰프'에서는 '통 요리'를 주제로 한국 팀과 태국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스페셜 맛 평가단으로는 태진아와 강남, 태국 모델 겸 배우 위우가 함께했다. 태진아는 "1회 때부터 연락이 왔는데 해외 스케줄이 많았다. 13회가 돼서야 나왔다. 앞으로 자주 뵙겠다"라고 인사했다. 강남은 요리 실력도 수준급이라는 말에 "은근히 센스쟁이다"라고 자기 자랑을 했다. 태진아는 녹화 이틀 전부터 단식을 했다며 "저녁부터 굶었다"라고 했지만 옆에 있던 강남은 "어제 같이 파스타 먹었지 않냐"라고 폭로했다. 샤크릿은 "제 주변 연예인 친구들이 '팀셰프'를 보고 직접 나와 보고 싶어 한다. 위우도 그중 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위우는 "사라가 나온 편을 봤었다. 저도 먹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위우는 "김치찌개, 비빔밥, 불고기를 좋아한다. 맛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쉬는 시간이 생기면 맛있는 음식을 찾아 다른 나라에 자주 간다"라고 덧붙였다. 샤크릿은 "위우를 푸드컬렉터라고 한다. 맛있는걸 찾아 자주 다닌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 온 샘 해밍턴이다. 한국 음식 좋아하지만 태국 음식도 좋아한다. 똠얌꿍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호주보다 한국에서 더 오래 산 거 아니냐는 말에 샘 해밍턴은 "솔직히 호주 대표로 나왔는데 솔직히 말할 자격이 없다. 이제 호주 상황도 잘 모른다. 대충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외국인인데 한글 자판으로 대본을 쓰는 걸 봤다. 한글 띄어쓰기 잘한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교포 친구들이 한글로 문자 보내는데 훨씬 편하다"라고 답했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가 이가 2개밖에 안 났는데 밥도 먹고, 자두도 못 먹고, 앞에서 뭘 먹으면 자기한테 달라고 막 문다. 안 그러면 난리 난다. 지금 9개월인데 곧 분유 끊을 거 같다. 며칠 전 벤틀리가 밥 달라고 분유도 거절했다"라고 털어놨다.

태진아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지 않나. 비주얼에 10점, 맛에 90점을 주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향신료 안 좋아한다. 중국이나 이런 곳 음식 먹으러 가면 향 나는 풀 절대 못 먹는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처음 먹어보는 맛, 감동이 기준"이라고 전했다. 위우는 "감동을 주는 맛을 선택할 것"이라고 털어놨다.

통 요리가 주제인 만큼 조리 시간은 1시간이 주어졌다. 한국 팀은 '하쿠나 마타타'라는 주제로, 비프 웰링턴뿐만 아니라 통돼지를 활용한 냉채 샐러드, 쿠바 샌드위치, 수박을 곁들인 삼겹살 튀김 등을 완성했다. 태국 팀은 '화려한 식사, 고급스러운 스타일'이라는 주제로 건푸룬을 활용한 소스부터 팔각, 쥐똥고추, 감귤잼 등을 이용한 통돼지 요지를 선보였다.

글로벌 맛 평가단은 한국 팀의 비프 웰링턴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한국 팀인 비프 웰링턴을 메인으로 한 요리로 승부를 봤다. 최종 투표 결과 한국 팀이 6표, 태국 팀이 1표를 얻으며 한국 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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