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양파가 DJ로서의 목표에 대해 얘기했다.
28일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에 위치한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2라디오 개편설명회에서 ‘양파의 음악정원’의 DJ를 맡은 양파가 라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양파는 "초등학교 시절 '신해철의 밤의 디스크쇼'를 엄청 많이 들었다"며 "10시 프로그램이라 초등학교인데 자야되는데 라디오 듣는다고 엄마가 엄청 혼내셨다. 혼나지 않으려고 이불 속에 숨어서 라디오를 애정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라디오와 관련된 추억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양파는 "그리고 또 '음악정원'은 저희 PD님 작가님과 함께 네임을 정할 때, 문득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 그리고 숲 속 라디오 같은 느낌을 드리고 싶어 그렇게 짓게 됐다"며 "두 시간 동안 퇴근시간까지 잘 견딜 수 있게 힘을 드리자는 콘셉트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목표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앞서 양파는 라디오 DJ를 맡는 것에 대해 "지각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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