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호영이 조기 퇴교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연출 최민근, 장승민) 2회에는 진짜 생도로 거듭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사는 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제식훈련에서 열외됐다. 그러나 다른 이들과 함께 훈련을 받고 싶었던 리사는 “속상하고 부끄럽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간호장교가 먼저 다가와 리사를 데리고 가며 피치못할 상황이 됐다. 홍석은 잠깐의 휴식 시간 동안 앉은 자세로 잠이 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지도생도와의 작별에 눈물을 보였다. 항상 경직된 표정이었던 지도생도였지만 매사에 배려심과 함께 아직 훈련이 낯선 진사 멤버들을 다정하게 챙겨줬던 것. 이유비는 그간의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지도생도들은 처음으로 모자를 벗고 진사 멤버들과 대면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러나 이별의 아쉬움은 잠시였다. 생도생활관에서 함께 지내게 된 동급생으로 지도생도들이 찾아온 것. 이전까지는 마냥 어려운 사이였지만 이제부터는 한 생활관에서 지내야 하는 친근한 동료들이었다. 첫날밤 점호는 정신없이 지나갔다. 자치지휘점호에 진사 멤버들은 어떻게해서든 책이 잡히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리사는 진지하고 근엄한 표정과 달리 유격 물품의 이름도 제대로 말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휘관마저 웃음이 터졌지만 리사는 전혀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유격훈련을 앞두고 조기 퇴교자가 발생했다. 바로 뮤지컬 공연으로 부상을 당한 채 입교했던 김호영이 그 주인공이었다. 김호영은 “다른 기회가 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아쉬워하며 떠나갔다.
그리고 지옥같은 유격훈련의 시작. 매튜는 이번에도 한국어의 벽 앞에 무너져내렸다. 다른 멤버들도 예외는 없었다. 모두가 줄지어 열외되며 험난한 생도훈련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