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박나래와 엄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홍지영, 임찬) 262회에는 달심 한혜진의 수중운동, 박나래와 엄마의 쇼핑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운동을 하는 중에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한혜진은 뉴욕에서 모델일을 하던 시절부터 무릎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캣워크가 주는 충격과 런웨이에서 신는 높은 굽의 구두가 곧 무릎 통증으로 이어진 것. 이에 운동도 무릎에 열을 내는 위주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통증은 쉽게 가시지 않고 결국 병원을 찾게 됐다.
의사는 한혜진에게 물의 저항을 이용한 운동을 권했다. 이에 한혜진은 수영장을 찾아 아쿠아로빅, 아쿠아 바이크, 패들링 요가 등을 익혔다. 평소에 하던 운동과는 완전 결이 달랐고, 오히려 물의 저항을 받아 체력소모가 심했다. 한혜진은 힘들다고 했지만 강사는 곧잘 따라오는 그녀의 모습에 자극받아 계속해서 다음 레벨로 넘어갔다.
박나래는 평생 일만하고 살아오신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내년이면 환갑이 되는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일본 여행을 준비한 것. 생애 첫 해외여행을 가는 어머니를 위해 박나래는 예쁜 옷을 선물하고 싶었다. 하지만 취향이 문제였다. 무채색 옷을 즐겨입는 어머니와 화려한 패션을 추구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현실 모녀의 쇼핑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돌아와서는 해외 여행이 처음인 어머니를 위해 박나래가 직접 짐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크림부터 영양제, 그리고 짠맛을 좋아하는 어머니가 밋밋한 일본 음식에 힘들어할까봐 김까지 다정하게 챙겨넣었다. 어느덧 자신을 챙기는 딸의 모습에 어머니 역시 마음 한곳이 뭉클했다. 이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끔은 딸이지만 언니 같을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나래는 훗카이도 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어머니가 결국 여행을 가지 못하셨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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