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민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300'(연출 권성욱)에서는 가수 휘성, 김연자, 윤민수, 로꼬&그레이가 4강전을 펼쳤다.
네 가수 팀의 참여 아티스트 명수가 동시에 공개됐고, 휘성팀이 261명으로 가장 적은 수를 기록했다. 반면 윤민수는 278명으로 선두를 달렸고, 아이콘과의 대결에서 멋진 역전승을 펼쳤던 휘성은 “괜찮다”고 단장들을 위로했다. 휘성은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떼창 콜라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윤민수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OST로 감미로우면서도 감동적인 떼창을 완성했다.
김연자는 지난 번 ‘아모르 파티’로 강렬한 떼창을 선보였고, 이를 대체할 만한 곡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셀럽파이브의 노래를 선곡했다. 김연자와 아티스트들의 떼창은 과거 향수를 불러 일으켰고, 허참을 감동시켰다. 허참은 무대를 극찬하며 심사위원이 줄 수 있는 60점 만점 중에 60점을 선사하했다. 이에 김연자는 눈시울을 붉혔다.
로꼬&그레이는 ‘잘’, ‘리스펙트’ 두 곡을 리믹스해 떼창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무대가 끝난 뒤 로꼬는 “너무나 잘 놀고 너무나 폭발적이고 공연하는 내내 너무 행복했던 거 같아요 끝이라는 게 아쉬울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장 슬리피는 ”꼬레이팀 자체가 놀 줄 아는 분들이 많다”며 즐겁고 행복한 무대였음을 말했다.
심사위원은 “오늘 퍼포먼스 보면서 중간중간에 동작들 바운스 같은 것들을 보면서 신나 보이고 음악이랑 일치되는 느낌, 군무가 돋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라고 호평을 했다.
한편 '300'은 뮤지션과 팬 300명이 한 팀이 되어 하나의 목소리로 펼치는 떼창 대결로 총 상금 1억원이 걸린 경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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