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이적, 유인나, 양세형에 이어 윤박까지 합류한 '선다방'이 달달한 연애를 또 선사한다.

2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tvN '선다방 가을겨울편' 연애 카운셀링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양세형은 이날 "시즌2가 시작됐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는데 가을겨울편으로 돌아왔다. '선다방' 가을겨울편은 본편이다. 앞에 한 건 인트로에 불과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고, 유인나도 "다들 '선다방'에 와서 짝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윤박은 "'선다방'을 즐겨봤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줄 몰랐다. 앞으로 더 열심히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적은 "정말 분위기가 좋다. 시즌1보다 깊이 있고 아름다운 시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에 앞서 사연을 받은 '선다방' 팀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애 카운셀링에 나섰다. 이적은 "우리 프로그램이 15세냐. 중학생이 못 볼 정도의 얘기는 안 한 것 같은데 이제 해야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권태기' 고민에 대해 이적은 "왜 이걸 극복해야 하나. 꼴도 보기 싫으면 헤어져야 하지 않냐"고 말했고, 윤박은 "그걸 다시 극복하면 또 다른 좋은 게 있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유인나는 "저는 권태감이 잘 안 오는 편이다. 만약 시들해지면 집중해서 연인이 다른 여자와 있을 때 어떤지 최면을 해본다"고 밝혔다.

남자만 보면 할 말이 없어지고 굳는다는 사연에 유인나는 "'도깨비'에 들어가기 전에 제가 좀 센 캐릭터라, 얼굴 여백없이 오린 다음에 얼굴을 보면서 연습도 했다. 실제 얼굴 사이즈만한 걸 오려서 대사 연습을 실제로 했다"고 전했다. 윤박도 "사실 저도 눈을 잘 못 맞추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인나는 "진짜 '선다방'에 신청했으면 좋겠다. 주변에도 추천했다. 저희는 짤 수 있는 게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적은 "저희 제작진에 남자 PD, 여자 PD도 실제.."라면서 "메인 PD는 아니다. 그 친구들이 지금 편집을 러브러브하게 하고 있다. 사랑에 빠진 자들이 편집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적은 "너희들도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윤박은 "'선다방' 방송을 보면서 연애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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