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성철의 악행에 송승헌이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30일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 2회에는 지금까지 지성구(김성철 분)가 벌여온 짓을 알고 분개하는 강하리(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형진 그룹 지회장의 비자금을 찾기 위해 작전을 개시한 강하리는 우선 막내아들 지성구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성폭행으로 구석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지성구는 ‘냄새나는’ 구석이 많았다.

지성구와 미국에서부터 알아오던 포르노 사이트 운영자를 찾아낸 강하리는 충격적인 사실과 직면했다. 지성구가 사람까지 죽였지만 지회장이 이를 손써줬고, 겁 모르는 지성구가 신용카드가 아닌 현찰을 마련하기 위해 여자들을 납치 성폭행한 영상을 팔아왔던 것.

강하리가 찾아낸 지성구의 친구는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오히려 여자탓을 하는 태도에 도진웅(태원석 분)은 “너는 도저히 말로 안되겠다”라며 그를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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