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사진=서보형 기자
최원영, 심이영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심이영이 최원영과 함께 여행을 즐기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1일 오전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에 위치한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의 제작발표회에서 심이영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5년차 부부에 접어든 심이영.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심이영은 "저희는 처음에 얘기를 들었을 때는 따로 여행을 간다는 말은 못 들었다"며 "부부가 같이 여행을 간다고 들어서 처음에 흔쾌히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하게 됐다. 함께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는 못해서 함께 여행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작진을 만나면서 여행을 따로 간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이영은 "그래서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다음 여행지에서도 출발만 같이하고 도착해서는 따로 생활을 하더라. 얼굴 보고 인사만 하고 잠들었다. 그랬는데도 처음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큰 재미가 있었다. 신랑하고 시간을 많이 못 보내서 아쉽기는 하다"고 얘기했다.

이에 옆에서 심이영을 바라보고 있던 박미선이 "제일 좋아했으면서 저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최원영은 "취지 설명은 다 듣고 나서 여행에 참여해 보니깐 개인적으로 부부간의 몰랐던 취향이나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간의 존중과 신뢰가 바탕이 돼서 좀 더 잘 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거 같다"고 의미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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