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안녕하세요'캡쳐]
[KBS2='안녕하세요'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안녕하세요'에서 아내가 고민을 털어놨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집안일은 모조리 아내에게 맡기고 홀로 취미, 총각 생활을 즐기는 고민 사연이 공개됐다.

아내는 드론, 농구, 로봇 조립, 친구들과의 술자리 등 다양한 여가 생활과 취미를 즐기면서 아이들과 자신을 등한시하는 남편에 대해 털어놨다.

남편은 해맑은 얼굴로 스튜디오에 출연했고 답답한 대답을 연이어 내놓아 모두를 고구마 먹은 것처럼 답답하게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시어머니는 "아내에게 미안하고, 또 어떻게 보면 안쓰럽다"고 얘기했다. "제가 도와주고 싶은데 댄스강사라 시간이 잘 나지 않는다"라고 말한 시어머니는, "어머니가 봤을땐 아들 말이 맞는 것 같냐, 며느리가 맞는 것 같냐"는 질문에 "며느리 말이 맞다"고 얘기했다.

시어머니는 "로봇 만드는 거에 푹 빠져가지고 밤새 프라모델에 게임을 즐기다 졸음 운전을 했고 교통사고를 2번이나 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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