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김현우에 대한 구설수가 멈추지 않고 있다.
1일 스포츠경향은 김현우가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경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이에 지난달 20일 1000만 원의 벌금형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현우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38%로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웃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현우가 지난 2012년에도 음주운전을 해 벌금 400만 원을 선고 받았고, 이듬해 4월 또 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러 8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는 소식까지 함께 전해졌다. 상습적인 음주운전이었다. 그런 김현우가 10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는 사실은 대중들의 분노를 이끌어냈다.
사실상 상습 음주운전의 경우 징역형이 가장 가능성이 높지만 벌금형이 내려진 것이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스포츠경향은 김현우의 사건에 대형 로펌의 변호사 9명이 선임됐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일반적인 음주운전 사건 케이스가 대개 변호인 한, 두명이 선임되는 것에 비해 9명의 대형 로펌 변호사는 이례적인 경우였다.
또한 음주단속에 걸린 시점이 김현우가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던 시기와 겹치기에 논란은 가중됐다. 김현우에 대한 논란은 이것 뿐이 아니었다.
지난 8월에는 김현우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우에게 금품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하며, 김현우가 운영하는 식당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이에 김현우는 당시 한 매체를 통해 해당 여성은 5년 전 잠시 사귀었던 관계이며, 금품 갈취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방송이 지난 6월 종영하고 이미 4개월이 지난 시점. 전 여자친구의 주장으로 펼쳐진 구설수는 음주운전 혐의로 이어졌고, 구설수는 멈추지 않았다. A씨의 1인 시위 이후 김현우는 결국 식당 영업을 중단한 뒤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하트시그널2’ 방송 당시에도 큰 인기를 자랑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김현우. 계속되는 구설수에 여전히 그는 애석하게도 화제의 중심에 있어야 했다. 이어지는 논란들. 과연 김현우가 앞으로 어떤 입장을 밝힌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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