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 캡처
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도경수가 합방을 결심했다.

2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연출 이종재/극본 노지설)에서는 서로의 정체를 서서히 알아가고 있는 홍심(남지현 분)과 원득(도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심은 원득에게 "너는 무슨 음식 좋아해? 네 취향은 뭔데?"라고 물었고, 원득은 "육전...을 좋아했던 것은 분명하다"고 답했다. 이에 홍심이 "그걸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나? 박영감집 전에 어디서 먹었는지 떠올려봐"라고 말하자, 원득은 갑자기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홍심은 그 말을 끊으며 "나는 아버지랑 밥 먹으러 가겠다"고 말했고, 원득이 "왜 나와 함께 먹지 않고.."라고 서운해하자 "난 아버지랑 먹는 게 편하다"고 답했다.

이에 원득은 무엇인가를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해라. 오늘이 아버지와 함께 자는 마지막 밤이 될 것이니"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오늘부터는 주막이 아니라 집에서 자고 싶구나. 어서 가서 집을 정리해야겠다"라고 말하며 합방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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