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아현 남편이 딸들과 함께 슬라임 만들기를 즐겼다.
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부모들은 몰랐던 10대 자녀들의 진짜 모습, 스물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아현과 남편, 유주, 유라는 슬라임 카페로 향했다. 슬라임 카페에 가고싶다는 아이들과 남편의 말에 이아현의 표정은 좋지만은 않았다. 이아현은 "슬라임이 싫다"고 밝혔다. 유주는 "(엄마가) 평소에도 슬라임하는 걸 안 좋아하시고, 제가 슬라임을 하면 두드러기가 나서 하지 않는 걸로 정해주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슬라임 카페에 가는 길은 밝았다. 이아현의 남편과 유주, 유라는 끝말잇기를 했고 이아현은 열심히 딸들을 도왔다.
슬라임 카페에 도착한 이아현네 가족은 슬라임 재료부터 골랐다. 유주는 엄마, 아빠, 동생에게 슬라임 만드는 법을 적극적으로 가르쳐줬다. 이아현은 VCR을 보면서도 "왜 손으로 안했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나는 정말 닿고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도구로 반죽하던 이아현은 슬라임이 손에 살짝 닿자 "노!"하며 소스라쳤다.
반면 스윗파파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 리는 "진짜 이거 유치하다"고 말하면서도 신나게 즐겼다. 심지어 옷에 슬라임을 떨어뜨리기까지 했다. 이아현의 남편은 이아현에게 "이것 좀 같이 떼자"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아현은 받아주지 않았다. 이아현은 즐거워하는 남편에게 "오빠가 여기서 제일 나이 많아"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아현의 남편은 "이게 당기는 게 있더라"며 진짜로 즐거웠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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