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경규, 김보성이 한끼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김보성, 김동현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대탈출’ 대 ‘복수혈전’으로 팀을 나누자고 말했고, 김보성은 이경규를 어려워해 강호동과 한 팀을 하기를 원했다. 결국 김동현이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뤘고, 김보성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 강호동 팀은 갈현동에서의 한 끼에 성공했고, 친절하게 둘을 맞이해주신 중년부부는 아들, 딸 대신 손주들을 돌보고 있었다.
화물차를 하다 택시기사를 했고, 지금은 버스 운전기사로 근무하고 있다는 아버지에 강호동은 몇 시간 동안 근무를 하는지 물었다. 어머니는 남편이 일을 하고 있을 때 어플로 해당 버스의 운정 상황을 체크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많게는 몇 십 명 태우고 하니까요 앞차하고 사이가 많이 떨어졌을 때는 왜 이렇게 많이 떨어졌는지 신경이 좀 쓰이죠”라며 승객과 남편의 안전을 걱정했다.
그 시각, 이경규와 김보성은 난항을 겪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김보성에 갈현동 주민들은 무서움을 느끼거나, 위기감을 느껴 버럭 소리를 질렀던 것. 이경규는 “웃기긴 웃기는데”라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1차 “뭐야!”, 2차 “안 사요”, 3차 “다음에 하겠습니다” 등 각종 반응이 나왔던 것. 하지만 이경규의 열혈 팬이라는 한 중년 여성의 등장으로 두 사람은 한 끼에 성공했다. 여성은 보험 설계사 일을 한다며 ‘방과 방 사이’, ‘가족오락관’ 등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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