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민지영,신소이가 임신에 대한 걱정을 털어 놓은 가운데 시즈카는 시누이와 훈육 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4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민지영,신소이,시즈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지영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조심스럽게 임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민지영은 눈빛이 흔들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이지혜는 "임신이 민지영 씨 혼자만이 가져야 하는 부담이 아닌데"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신소이는 "요즘은 둘째 난임 때문에 걱정이다 5명은 낳고 싶어서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신소이는 "첫째는 계획없이 생겨서 둘째도 시도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전했다.
신소이와 최현준은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갔다.
최현준의 정자 검사 결과 문제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소이는 추후 피검사를 받기로 했다.
이에 신소이는 밤낮없이 일하는 스케줄 때문에 '혹시 내 문제가 아닐까' 걱정을 드러냈다.
이말을 들은 최현준은 "어차피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벌고 있으니까"라고 설득하자 신소이는 "난 돈 때문에 일하는 게 아니다. 나는 사실 일하는 거 자체가 나한테 힐링이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시즈카, 고창환 부부는 첫째 딸 하나의 옷 쇼핑을 위해 시누이와 백화점으로 향했다.
시즈카는 편하고 관리하기 쉬운 옷을, 시누이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옷을 고르자며 의견이 갈라졌다.
시즈카는 남편 고창환에게 "흰옷은 안 된다"고 말했지만 시누이는 흰색드레스를 골랐고, 첫째 딸 하나는 "그런데 엄마가 계속 흰색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나는 흰색드레스를 사고 싶다고 계속 졸랐고, 시즈카는 "차라리 흰색 옷 살 거면 다른 옷을 사자"고 말했다.
게다가 시누이는 시즈카가 고른 옷이 아줌마 같다며 "나는 이걸 입히고 싶다 유치원에 가서 파티 같은 거 할 때 필요하다"며 "그럼 둘 다 사자"고 말했다.
이어 하나는 장난감 코너로 고모를 밀며 가게 입장에 성공했다.
시즈카는 "오늘은 옷만 사러 왔다"고 말했고 고창환도 하나에게 "아까 엄마랑 약속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결국 시누이는 부부의 만류에도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말했고, 고창환은 시누이에게 "자꾸 사주면 다른 곳에서도 계속 사달라고 한다"며 말렸다. 이에 시누이는 "너는 그냥 시즈카한테 꽉 잡혀가지고"라고 말했다.
결국 시즈카의 훈육방식은 지켜지지 못했고, 시누이는 하나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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