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현빈, 장동건, 조우진이 지금껏 없었던 역대급 야귀 액션을 예고했다.

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창궐' V무비에서는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우진은 함께한 현빈, 장동건에 대해 "천군마마를 얻은 기분"라고 표현했다. MC는 "예고편만 봐도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라고 '창궐'을 언급했고, 현빈은 장동건의 캐릭터를 "절대악"이라고 비유했다. 이에 장동건은 "저는 조선의 실세 병조판서인데 실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그런 역할이고요. 야귀가 창궐했을 때 그 존재를 가장 먼저 알고 그것을 본인이 왕이 되는데 이용하려고 하고요"라고 설명해 흥미를 유발했다.

현빈은 하트 100만 개 공약을 "하트를 받았으니까 저도 하트를 드리겠습니다"라고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조우진은 "현빈, 장동건 두 사람이 턱시도를 입은 상태에서 3초 무반주 댄스를 하겠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내 인생 최고의 필모그래피를 뽑는 코너에서 현빈은 '공조'를 꼽아 이목을 끌었고, "'창궐' 감독님이 '공조' 때 감독님이세요"라며 V라이브 현장에 있는 감독님을 바라봐 폭소를 유발했다. 장동건은 옆에서 "'만추'가 훨씬 나았어"라고 깨알 애드립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은 "'공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많은 관객 분들한테 제가 하는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뽑았어요"라면서 '창궐'에서는 칼을 사용한 액션 그리고 살기 위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을 인생 최고의 필모그래피로 꼽았다.

현빈은 "액션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라며 열정을 드러냈고, 장동건은 "현빈씨가 액션태가 잘 나와요. '공조' 때하고는 또 다른 액션"이라고 극찬했다. 조우진 역시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특별한 존재하고 싸웠잖아요"라며 굉장히 합을 많이 맞췄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는 "거의 아이돌 안무처럼 하나 하나 합을 맞추지 않으면 누군가 다칠 수도 있고 어그러질 수 있는 액션이더라고요"라며 메이킹 필름을 언급했고, 현빈은 "사전에 많이 맞췄던 거 같아요. 칼로 하는 액션이다 보니까 거리가 조금만 미스가 나도 누군가가 부상을 당할 수 있어요. 촬영 들어가기 전에 여러번 합을 맞췄던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MC는 장동건에 "정통으로 사극의 의상을 입고 저희가 보게 되는 첫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라고 말했고, 장동건은 "사실 하기 전에 그런 우려를 했어요 어울릴까. 분장 테스트, 의상 테스트 해보면서 괜찮겠다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현빈은 "엄청난 스케일의 액션을 보실 수 있을 거 같고요. 훌륭하신 배우분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흠뻑 빠지셔서 연기하셨으니까요"라며 '창궐'을 봐야하는 이유를 말했다.

한편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야귀떼와 맞서 싸우는 왕자 이청, 무관 박종사관 그리고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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