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인스타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한지민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컬투쇼'까지 맹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한지민은 개봉을 앞둔 영화 '미쓰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전과자 '백상아'역을 연기하기 위해 얼굴에 주름도 만들고 막싸움까지 했다고.

한지민은 "제 역할이 전과자 신분으로 한 아이를 지키는 여성이다. 세차장과 마사지숍에서 아르바이트를하고 거칠게 살아가는 인물이다"며 "제가 피부가 얇아서 주름이 많이 생기는 편인데 백상아 역할을 피부로 담아야겠다는 생각에 영화 촬영 때 일부로 수분크림을 바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또한 영화 속 액션 연기에 대해 "말이 좋아 액션이지 그냥 막싸움이다. 여자 액션은 남자 액션과 달랐다. 마구잡이식으로 싸우는 장면들이었다. 실제로 여자들이 싸우는 동영상을 찾아봤다"며 "권소현 배우와 서로 동영상을 찾으면 주고 받았다. 3일에 걸쳐 싸우는 장면을 찍었는데 진짜 싸웠다. 온몸에 멍이 들었다"라고 회상하기도.

한지민/사진=민은경 기자
한지민/사진=민은경 기자

앞서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을 홍보하기 위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 4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보는가하면 지난 6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미쓰백' 무대인사에도 참여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지민은 당일 오전에 있었던 태풍을 언급하며 "태풍 피해 없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을 시작한 뒤 '미쓰백'에 대해 "이 일은 실제로 일어날 것 같았다. 어른의 입장으로서 많이 생각났고 안아주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정짓게 됐다. 영화라는 장르를 통해 참혹한 시건에 맞서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한지민은 tvN '아는 와이프'의 종영 이후 쉴 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봉을 앞둔 '미쓰백'을 위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활약을 하고 있는 것. 청순 여배우이자 대표 호감 연예인으로 자리매김을 해온 한지민은 이번 열일로 팬들의 큰 환호를 받고 있다. 더욱이 한지민이 이번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는 청순한 미모를 버리고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 담긴 역할. 그렇기에 그녀의 새로운 변신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는 더욱 크다.

어느 때보다도 열일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한지민.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팬들에게 힐링을 안겨주기에 한지민의 바쁜 행보가 더 반갑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한 영화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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