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신입 경찰 강경준이 신입 경찰로 합류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는 신현준, 오대환, 이청아, 강경준이 강원도 정선 시골경찰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청아는 사전 인터뷰에서 "3명이서 가냐"라고 물었다. 제작진은 4명이라고 밝혔다. 이청아는 "막내가 오냐"라고 질문했지만 제작진은 답하지 않았다. 이청아는 BABY라는 호칭을 뺏길 수도 있게 되지 않겠냐는 질문에 "BABY는 저만 BABY 아니냐? 아니면 막내 BABY 주니어가 될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막내의 정체는 강경준이었다. 강경준은 "내가 경찰이라니 말이 안 될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잘생기고 준수한 경찰이지 않겠냐"라고 하자 강경준은 "기분 좋다"라고 답했다.

시골 경찰 하루 전날 강경준의 집이 공개됐다. 아내인 장신영은 강경준의 짐을 꼼꼼하게 준비했다. 장신영은 "짐 다 쌌어? 나 데리고 가. 나도 싸"라며 애교를 부렸다. 강경준은 "헤어지는 거야?"라며 아쉬워했다. 장신영은 "자기야, 정복 한번 입어봐"라고 말했다. 경찰복을 입은 강경준은 "난 경찰 역할도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라며 어색해했지만, 장신영은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강경준은 "자기한테 이야기 며칠 동안 안 했지만 나 엄청 긴장돼"라고 털어놨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강경준의 말에 장신영은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격려했다.

정선경찰서 첫날, 강경준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그 다음으로는 이청아와 오대환이었다. 오대환은 의경들에게 순경이라며 으쓱해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건 신현준이었다. 세 사람은 "잘 지냈냐"라며 반가워했다. 신현준은 "나머지 친구는 누구냐"라고 질문했다. 이청아는 "같은 방송국에 있어서 어떻게든 내부 정보를 빼내려고 했는데 못 뺐다"라고 말했다.

오대환은 "신현준 위가 올 수도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신현준은 " 내 위로는 박중훈 선배밖에 없어"라고 답했다. 이청아는 "노주현 선배님이 올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고, 신현준과 오대환 모두 웃었다.

신현준, 이청아, 오대환은 임명식이 열리는 대강당에 도착했다. 그때 한쪽 구석에 놓여 있던 임명장을 발견했다. 멤버들은 "이거 봐도 되냐"라고 물었다. 제작진의 실수로 놓여있던 것. 이에 황급히 제작진은 임명장을 회수했다.

강경준은 다른 멤버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장신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경준은 "여보, 나 곧 경찰 돼"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때 다른 경찰이 와서 강경준을 대강당으로 이끌었다.

임명식 다음에는 신고식이었다. 지역 경찰이 되기 위한 특산품 검문식인 것. 영주에서는 사과를, 울릉도에서는 명이나물을 먹었다. 이청아는 "감자냐"라고 신현준에게 물었다. 신현준은 앞에 있는 특산물이 무엇일 거 같냐는 질문에 "코인 같다"라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강원랜드와 관련한 것. 이청아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산품 정체는 감자였다. 오대환은 "막 쪄낸 감자를 크게 한 입 먹으라고요?"라며 당황했다. 실제로 만지자 느껴지는 뜨거움에 멤버들은 당황한 채 한 입 크게 베어 물었다.

신현준은 "꼭 한 번 와 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좋아하는 후배들과 근무하게 돼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대환은 "촬영하러 왔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시 오게 됐다.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보내겠다"라고 전했다. 이청아는 "도움이 많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근무하다 가겠다"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아직 경찰 일이 이번이 처음이라 아무것도 잘 모르고 있다.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우고 여기 앉아 계신 분들에게도 많이 배우겠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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