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한지민이 미모를 죽이기 위해 검정판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최원석, 임경식) 935회에는 영화 ‘미쓰백’을 촬영하며 미모를 가리기 위해 검정판을 사용했다는 한지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박슬기는 이날 영화 ‘미쓰백’의 주인공 한지민을 만나기 위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으로 향했다. 한지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리무진을 보고 “리무진을 처음 타본다”라고 아이처럼 기뻐했다.

이어 식당으로 이동해 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지민은 놀라운 식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미쓰백’ 캐스팅에 대해 그는 “감독님이 처음에 캐스팅 보드에서 제 이름을 보고 ‘됐다 그래’라고 하셨단다. 영화 뒷풀이 현장에서 제가 클러치백을 옆구리에 끼고 가는 걸 보고 일수백같은 느낌에 충격을 받아서 캐스팅 하셨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조명판 대신 검정판을 사용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한지민은 “어려운 삶을 사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주름도 많이 만들고 피부도 건조해 보이게 했다”라고 설명하며 “반사판을 가져다 놓으면 몰입이 깨지기 때문에 일부러 검정판을 썼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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