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이수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해 축하 물결이 일고 있다.
10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수지는 "저 이수지가 품절 되었음을 알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지 입니다. 사랑하는 짝꿍과 평생을 함께 해보려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좀 더 많은분들께 축복을 받고 싶어서, 라디오를 통해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당"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수지는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다시 한번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지는 "받아도 안 반갑고 기분 찝찝한 것이 있다.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예외는 있다. 친한 사람에게 가장 먼저 받고 싶고 주고 싶은게 있다면 청첩장이다"라고 말했다.
또 "저도 그래서 '가요광장' 가족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알리고 싶다.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라디오를 통해 들은 지인들에게는 죄송하다. 한 분씩 연락 드릴 것"이라고 사과 인사를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수지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또 MBC '복면가왕'에서도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언급한 적 있다. 연애 사실을 공개한지 9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그녀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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