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류수영이 감동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연출 이지원, 안재철)에서는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등의 좌충우돌 출사가 펼쳐졌다.
장인 한 명을 섭외한 류수영은 습판사진을 찍어 드리기 위해 장시간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것 등 여러 가지를 설명했다. 어르신은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셨고, 멋진 습판 사진을 완성할 수 있었다. 류수영은 조금은 딱딱한 어르신의 표정이 아쉬워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시라 말했고, ‘동백꽃’을 부르자 끝에 활짝 미소를 지으셨다.
류수영은 이를 놓치지 않고 셔터를 눌렀고, 멋진 사진이 나왔다. 어르신은 말로는 무뚝뚝한 척해도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아이처럼 웃으셨다. 이를 본 류수영은 할아버지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는 것. 그 시각, 차인표는 김세정을 위한 요리에 돌입했다.
한편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4명의 사랑꾼들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사진관을 열고, 일주일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남기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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