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경리와 오스틴강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겼다. 두 사람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진짜 결혼한 것 같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가상부부로 만난 스타들과 양가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도연과 남태현은 사주궁합을 보러 갔고, 장도연은 재물운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무려 78세까지 재물이 좋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장도연과 결혼하는 남자는 장도연으로 인해 일이 잘 풀린다는 사주풀이가 나왔고, 장도연은 “결혼하면 남편 일 그만두고 저 혼자 방송한다는 이야기 아니에요?”라며 선배 개그우먼들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속궁합도 잘 맞는다고 나왔고, 두 사람은 “이런 것도 해주시냐”며 부끄러워했다.
예정되어 있던 첫만남이 태풍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취소됐고, 토요일로 날짜가 옮겨졌다. 토요일 예약이 꽉 차 오스틴강은 어쩔 수 없이 저녁 장사를 해야 했고, 경리에게 미안해했다. 이에 경리는 남편을 돕기로 했고, 오스틴강은 미안하면서도 고마워했다. 영상을 보던 서민정은 “오스틴 셰프도 경리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스쿠터를 타고 함께 시장으로 이동했고, 경리는 “어떤 사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스틴강은 “밝고 잘 웃고 재미있는 말 하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케미가 잘 맞아야지”라고 말했다. 경리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
오스틴강은 “장난감 가게 온 것처럼 행복해”라면서 경리와 결혼을 했다고 자랑했다. 오스틴강은 인터뷰에서 “자랑하고 싶었죠 마이 와이프 마이 브티풀 와이프”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시장 상인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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