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남태현이 장도연의 직장을 방문했고, 미주와 권혁수는 신혼집에 입성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가상부부로 만난 스타들과 양가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주의 솔직한 멘트들에 미주 어머니는 “누가 업어줘야 집에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나 내 발로 못 걸어 나갈 것 같아요 기운 빠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혁수는 미주에게 샴페인을 건넸고, 미주는 “나 이거 먹으면 완전 기분 업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권혁수는 여기서 더 업되는 것이냐고 놀라워 했고, 미주는 “나 여기서 뛰어 다녀요”라며 무한 에너지를 뽐냈다.

권혁수는 자신의 콩트를 곧잘 받아주는 미주에 “누군가 안 받아주면 또라이가 되거든요. 저희는 같이 큰 잠실 주경기장에서 하는 행서 2MC 하는 줄 알았어요. 여자 중에서는 그런 분들이 정말 없거든요 정말 없어요. 안영미 다음이 미주”라고 인터뷰해 웃음을 안겼다.

미주 역시 “저희 엄마도 저처럼 그냥 웃을 것 같아요. 엄마도 재미없는 사람은 아마 싫어할 거에요 저를 항상 웃게 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남편 때문에 많이 웃었어요”라며 권혁수에 호감을 드러냈다.

남태현은 장도연과 ‘코미디 빅리그’에서 호흡을 맞추는 양세찬을 만났고, 남사친의 폭로(?)가 이어졌다. 남태현은 코너에서 연기로 장도연을 때리는 양세찬에 너무 세게 때리면 자신이 때리러 갈 수도 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경리는 오스틴강을 도와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했다. 오스틴강은 아내를 열심히 응원했고, 경리는 잘생긴 오스틴강을 보러 온 여성 손님들을 보곤 “저와 결혼을 했다”고 품절남임을 알렸다. 오스틴강은 직원들에게 “와이프를 잘 지켜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