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양지원이 조정석과 관련된 악성 지라시 루머에 입장을 발표했다. 이로서 당사자들과 주변인들을 괴롭혔던 악성 루머는 일단락됐다.
18일 양지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금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히 부정했다. 그는 "소설같은 내용에 어처구니 없다. 조정석 오빠와 몇 년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어 당연히 친분은 있지만 지난 약 5년간 만남은 물론 둘만의 사적인 통화나 문자 한통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정석 오빠는 이미 결혼까지 하신 분이고, 나 역시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데 그런 지라시가 돌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덧붙이기도.
그러면서 "지라시에 내 이름이 오른 것이 두번째인데 거론된 사람은 피해가 적지 않다. 유포자에게 엄벌이 내려져 다시는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유포자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7일 양지원은 배우 조정석과 불미스러운 관계라는 지라시에 휘말리며 이틀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날 함께 악성 루머에 휩싸였던 나영석PD와 정유미, 조정석은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양지원은 다소 늦은 입장을 발표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양지원은 최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공개연애를 하고 있기에 이런 가십성 지라시 루머는 공인에게 큰 타격일 수 밖에 없을 터.
뿐만 아니라 함께 이름이 올랐던 배우 조정석은 지난 8일 가수 거미와 5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린 새 신랑. 두 사람 모두 현재 짝이 있는만큼 악성 루머에 대한 파급력은 어마무시했다.
다행히 양지원이 입장을 발표할 수 있게 되면서 악성 루머는 일단락됐다. 하지만 근거 없는 악성 루머는 당사자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지인들까지 상처를 주고야 말았다. 하루 빨리 무분별한 지라시 및 루머들이 뿌리채 뽑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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