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밥블레스유 2018 F/W'가 뉴페이스 장도연의 합류를 통해 풍성하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2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올리브 '밥블레스유F/W' 기자간담회에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 황인연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 2018 F/W 시즌을 맞이한 '밥블레스유'는 제철 음식과 장도연의 합류로 매회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황인영PD는 "사실 이번 시즌 시작하면서 여러 기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분은 지어져있지만 이번 시즌이 시즌2라고 생각하지 않고 여러분들과 잘 소통하고 그런 부분은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장도연 씨가 같이 들어오면서 술 얘기도 가끔 나오고 기존과는 조금 다른 방법, 변화를 언니들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이 포인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이 맛있는 부분이 많지 않나. 그 외에도 맛있는 것들 언니들이 먹다가 무심코 뱉는 음식들을 모두 먹으면서 진행하고 있고 푸짐한 먹거리와 따뜻한 토크들이 진행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밥블레스유'의 달라진 점인 장도연의 새 합류도 눈길을 끈다. 그는 '밥블레스유'에서 완벽한 사각구도를 이루며 환상적인 케미를 이뤘던 '먹계 레전드' 4인들 사이에 영입됐지만 첫 방송부터 마치 기존 멤버였던 듯 곧바로 분위기에 완벽 적응하며 언니들의 환심을 사기도 했다고.
장도연은 "일단 처음에 제가 밥블레스유에 같이 한다고 들었을 때 의아했던게 '잘되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제가 저기서 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얼떨떨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6회 정도 하고 있는데 카메라가 언제 켜지고 꺼지는지 모를 정도로 일상같아서 신기하다 '이런 프로그램도 있구나' 생각하고 감사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네분이야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들이시고 전 별 접점이 없는데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부끄럽지만 선배님들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저 혼자 되게 많이 친해졌다. 젖어드는 걸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장도연 씨가 그렇게 막 튀거나 안어울린다는 말은 한마디도 못 들은 것 같다. 누군가가 들어온다면 장도연은 신의 한수였다"며 "제가 하는 라디오에서 자주 보게 되는거다. 그때마다 느낌이 좋아서 친하지 않은데도 과하게 친한 척을 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이질감이 없었고, 도연이는 평소에는 얌전한 것 같은데 우리랑 맛있는 것 먹을 때 도연의 매력이 나오더라. 진짜 친하면 구박을 하게 되는데 그런걸 가끔해도 너무 잘 넘어가고 잘 들어온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숙은 "저는 처음에 반대했다. 막내를 더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었고 케미로 시작한 프로였기 때문에 좀 더 갔으면 싶었는데 장도연 씨라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시간을 또 비워놨더라. 들어온다고 해서 장도연씨를 다 환영했고 도연씨가 첫날부터 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우리가 진짜 사람보는 눈이 있구나 싶었다. 도연은 첫날부터 잘 맞았던 것 같고 어떻게든 팀과 잘 어울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더라"고 거들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이영자는 최근 정해인에게 메뉴판을 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영자는 "제가 왜 그렇게 설레했는지 모르겠다. 저도 깜짝 놀랐다. 제가 그런 스타일을 되게 좋아하나보다. 그 순수함이 좋았나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메뉴판을 주긴 했는데 우리 팀장님 드릴라고 한 거였기 때문에 맞춤법을 많이 틀리게 썼었다. 근데 그걸 정해인 씨가 본다는게 너무 가슴이 떨렸다. 그래서 정해인 씨 쪽에 얘기해서 다시 달라고 했다"며 "그래서 정해인 씨만을 위해 고기집으로 다시 만들었다. 페이퍼만 한 30장을 달력으로 해서 그걸로 다시 보내드렸다. 근데 아무말도 없다. 만족했나보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출연했으면 하는 게스트에는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송은이는 "방탄소년단 할 수 있다면 방탄소년단이 나오길 바라본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매회 먹방은 물론 먹토크로 유쾌한 고민풀이를 선사하는 '밥블레스유'가 2018 F/W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많은 대중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 2018 F/W'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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