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더 이스트라이트가 오늘(18일) 폭행, 폭언 피해 의혹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17일 법무법인 남강은 "금일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일부가 소속사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A씨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김창환 회장(총괄 프로듀서)은 이를 교사 내지 묵인ㆍ방조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일부 멤버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19일 광화문 변호사회관 10층 조영래홀에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자회견에는 멤버 B군이 직접 참석하여 폭행 피해 사실을 직접 증언하고, 관련 증거도 제시할 예정이며, 또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도 할 예정입니다"라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측에 반박할 것임을 알렸다.
앞서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같은날 더 이스트라이트의 멤버들이 미디어라인엔터 김창환 회장과 담당 프로듀서 A씨에 폭행, 폭언을 당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이미 원만히 해결된 일이고, 해당 프로듀서는 사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김창환 총괄 프로듀서는 금일 보도된 기사와 관련하여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을 아주 어린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해서 지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애정을 가지고 부모의 마음으로 가르치거나 훈계한 적은 있어도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이 없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스트라이트의 앞으로의 활동과 피해 멤버에 대하여 최선의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사과하기도.
하지만 더 이스트라이트 측은 기자회견을 열 것을 발표하며 소속사 입장에 전면 반박했다. 특히 더 이스트라이트는 전 멤버가 미성년자이기에 파장이 더 클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18일) 기자회견에서는 어떤 진실들이 밝혀질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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