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한승연이 신현수를 자꾸만 생각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열두밤'(황숙미 극본, 정헌수 연출) 2회에서는 사진과 차현오(신현수 분)을 두고 고민하는 한유경(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한유경은 버스에서 만났던 차현오를 떠올렸다. 한유경은 차현오가 앉았던 위치의 자리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그런 한유경에게 다시한번 전남친 권기태(김범진 분)의 연락이 왔다. 기태는 유경에게 준비된 포트폴리오가 없냐며 좋은 일자리가 하나 있음을 알리며 제안했다. 기태는 "전처럼 간섭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한유경은 이리(예수정 분)에게 모과차를 선물하기 위해 이리의 사진관에 들렸다. 이어 한유경은 지난 밤의 사진을 찾아가는 것을 허락받았다. 한유경은 차현오를 찍은 사진을 찾아 들었다.
이날 이리는 "청소하며 자기 사진 훔쳐봤다. 오밤중에 뛰어온 이유가 있어 보인다. 사진이 좋다. 그냥 몸이 움직여 찍은거 아니냐. 그런 떨림 기다리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한유경은 "그 사진 정말 좋았냐"며 재차 물었다. 이에 이리는 "자기 자신을 더 믿어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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