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필모가 달달한 119 고백으로 서수연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서울대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화창한 날씨 속 설레는 발걸음으로 대공원을 향했다. 두 사람은 이내 도착한 대공원에서 풋풋한 커플답게 케이블카를 타고,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장미 정원에서 사진을 찍는 등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필모는 데이트를 위해 직접 도시락을 싸오는 정성을 보이기도. 이에 서수연은 감동을 받으며 행복해했다.

이후에도 다정하게 대공원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 두 사람은 '우리 만난 지 n일'이라고 되어있는 표지판 앞에서 사직을 찍기로 했고 자신들이 만난 지 며칠이 됐는지 상의하기 시작했다.

이에 서수연은 우리가 만난지 한 달 째라고 했고 그 이야기를 들은 이필모는 "만난 지 3일로 하자, 우리가 세 번 봤으니까"라고 대답했다. 서수연 역시 이에 동의하며 만난 지 3일째 된 연인들은 사진을 찍으며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이윽고 두 사람은 이필모가 싸온 도시락을 함께 먹기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이필모는 두 사람의 첫 데이트 때 뽑았던 시계를 고치며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기도.

그는 이어 "내가 뭐든 해주겠다. 언제든 나를 119라고 생각하고 부르면 가장 빠른 방법과 시간으로 달려가겠다"라고 고백을 했다. 서수연은 "천군만마"라고 답하며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이필모의 119 고백은 서수연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앞서 그는 지난 17일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서수연을 향한 마음이 진심임을 어필했던 바, 이번 고백은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는 데이트 내내 서수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서수연이 힘들지 않게 배려했다. 또한 직접 도시락을 싸오는 정성을 보이기까지. 서수연 역시 그런 이필모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방송용 비즈니스가 아닌 진짜 3일 된 커플이라고 기대해도 되는 걸까. 많은 네티즌들은 이필모와 서수연의 진짜 연애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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