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찬호가 이단옆차기 사건 당시 각종 살해협박으로 인해 대인기피증이 왔던 것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연출 이지원, 안재철)에서는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등의 좌충우돌 출사가 펼쳐졌다.

차인표는 박찬호에게 “야구 선수는 역시 야구를 해야 멋있어”라며 메이저리그 당시 이단 옆차기 사건을 언급했다. 억울함 같은 것이 있지 않았냐는 것.

이에 박찬호는 “사실 한국 사람들은 좋아했죠 정작 저한테는 엄청난 일이 있었어요 그 이후로 협박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미국 갱들, 편지 같은 거. 총알도 피할 수 있나 보자는 편지도 있었고. 사람들이 많은 곳이나 어두운 곳은 못 가요 그 뒤로 제가 슬럼프에 들어갔죠”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어 박찬호는 “자랑은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하이라이트로 top5로 항상 들어가”라고 초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4명의 사랑꾼들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사진관을 열고, 일주일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남기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