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강은탁과 정혜인이 연기를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복수를 위해 연기를 하는 에밀리(정혜인 분)와 윤정한(강은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가영(이영아 분)은 윤정한을 자신의 남편이라고 소개하는 에밀리를 보며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에밀리는 윤정한이 한가영을 소개하자 “자기 X와이프? 반가워요”라고 담담하게 인사했다.

사무실로 에밀리를 데려간 윤정한은 “최덕배부터 잡은 뒤에 오라니까 왜 일을 꼬이게 만들어”라고 다그쳤다. 강세나(홍수아 분)조차 알아보지 못하던 에밀리는 윤정한과 둘이 남게되자 “나도 세나한테 갚을 게 있어서 온 거잖아”라고 말했다. 기억상실인 척 연기를 한 것.

충격에서 쉽게 헤어나올 수 없었던 한가영은 윤정한을 찾아가 “시민권 때문에 위장 결혼한 거야?”라고 물었다. 그러나 윤정한은 “위장 아냐. 3년 됐고 여기에 집까지 구했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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