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내의 유혹' 니노로 알려진 아역 정윤석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별리섬'(감독 배종/제작 제일기획, 이스트게이트 컴퍼니) 특별상영회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배종 감독과 배우 변요한, 공승연, 정윤석이 참석했다.
'별리섬'은 스펙을 쌓으려 외딴섬에 신입 영어강사로 들어간 대학생 '한기탁'(변요한)과 통제불능 중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 정윤석은 극중 '도하'(박희순)의 아들 '상구' 역을 맡았다. '상구'는 엄마가 죽고 난 후 마음의 문을 닫지만 '기탁'으로 인해 꿈을 찾게 되는 인물이다.
무엇보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주몽', '왕과 나', '아내의 유혹', '황금무지개', '왔다! 장보리', '아이가 다섯' 등에서 아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는 정윤석이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이날 현장에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윤석은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했다. 어떻게 표현할지 제일 큰 숙제였다. 내가 '상구'라면 어땠을지 생각하면서 현실성을 투영하기 위해 자료도 찾아봤다"고 '별리섬' 캐릭터를 위해 신경 쓴 점을 알렸다.
이어 "변요한, 공승연 선배님을 비롯해 아빠로 출연하신 박희순 선배님 등 선배님들이 다들 너무 잘해주셨다"고 자신을 잘 챙겨준 선배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2003년생으로 현재 16살인 정윤석이 훈훈하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별리섬'은 오늘(25일) 오후 12시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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