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잡학박사들이 환경, 자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연출 나영석)에서는 김진애, 김상욱, 유시민, 유희열, 김영하의 유럽 여행이 펼쳐졌다.

프라이부르크의 묘지가 가장 아름답다고 말한 이영하는 “요새 저도 가드닝을 하지만 생태 정원을 꾸미는 게 유행이에요. 벌, 나비가 날아오게 해야하고 그러려면 또 물이 있어야 해요. 연못, 분수를 만들어놨어요”라며 최신 트렌드를 말했다.

이어 자연박물관을 다녀온 김상욱은 3층 전체가 벌에 관한 것들이었다며, 벌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도시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이 벌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놀이식의 공간이 있었던 것. 벌이 인간에게 굉장히 중요한 존재이지만, 최근 지구 온난화로 빠르게 종이 멸종해 가고 있다고 설명해 경각심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구 온난화, 에너지 소비, 대체 에너지, 에너지 절약 등 환경과 지구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펼쳐졌고, 김상욱은 대체 에너지원을 찾아낸다고 하더라도 에너지란 어차피 상한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절약하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그러한 마인드를 가지지 못한 채 대체 에너지원을 먼저 찾게 된다면 사람들이 나태해지고 상황은 더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것.

또, 친환경 도시인 프라이부르크에서 본 받아야 할 다양한 정책, 운동, 시민의식 등의 정보가 쏟아져 나왔다.

한편 ‘알쓸신잡3’는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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