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비디오스타'가 스타들의 본격 열애 공개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래퍼 치타는 자신이 열애 중임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치타는 “항상 사랑하고 있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치타는 “단골가게 사장님이 다급하게 부르더라. 들어가자마자 (남자친구만) 보였다”며 남자친구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치타는 “(연애 스타일이) 직진하는 스타일이다. 저희 집에서 파티를 많이 하는 편이라 남자친구 일행을 초대했다. 엄마한테 남자친구라고 했더니 ‘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고 하얀 피부에 얼굴이 갸름하다. 이종석 씨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남자친구의 미모를 자랑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치타는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 “오빠 이따 봐요”라고 말하기도.
지난 24일에는 뮤지컬배우 강동호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를 고백했다. 강동호는 "여자친구 있냐"는 MC의 질문에 "있다. 연상은 아니다. 1년 정도 만났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가수 양지원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지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다. 2년 만에 누구와 만나고 있다. 연습생 기간을 포함해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아이돌 생활을 하다 보니 열애를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열애를 최초 고백했다.
셰프 미카엘도 지난 6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를 알렸다. 미카엘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여자친구에 요리 선물을 해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는 "늦게까지 기다려줘 고맙다"고 말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쯤 되니 다음은 누가 '비디오스타'에 나와 열애를 공개할지 궁금해진다. 본격 열애 공개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비디오스타'가 다양한 스타들의 열애 소식을, 앞으로도 기분 좋게 알릴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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