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영화전문가 스탠리가 '보헤미안 랩소디'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스탠리와 박명수가 '록 음악'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탠리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밴드 퀸의 노래 제목이다. 먼저 고백을 하자면 영화가 시작하고 10분 만에 울었다. 퀸은 저의 중고등학교 시절 감성을 지배하던 존재였다. 특히 이 노래는 저에게 충격을 안겼다. 금지곡이었지만 몰래 찾아 들을 정도였다. 거의 저의 영혼을 지배했던 곡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캐스팅을 설명하자면 4명 중의 3명은 실존 인물과 정말 똑같다. 목소리까지 똑같다. 제작진이 그런 배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프레디 머큐리' 역을 맡은 배우 라미 말렉에게는 무브먼트 코치를 붙여 디테일한 동작까지 지도했다. 그래서 고개를 젖히는 모습까지 정말 똑같다. 실제 콘서트 영상과 100% 똑같이 재현했다. 콘서트 못 간 사람에게는 실제 콘서트를 보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들게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날도 11월이다. 그래서 지금 미국에서도 이 영화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박명수는 "여러분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영화의 감성을 미리 느껴보시라"며 함께 '보헤미안 랩소디'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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