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남희석, 홍석천, 신이가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 남희석,홍석천,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 앞에 등장한 남희석의 아버지는 “개발해서하는 거야”라고 말한 뒤 갑자기 스트레칭을 했다.
이를 본 남희석 어머니는 “저렇게 하면 무릎 나간다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희석 아버지는 아랑곳않고 “내 식대로 수년간 해오던 거야”라며 스트레칭을 했다.
남희석 어머니는 “얼굴 갖다 거기다 박겠네”라며 “여보 그만해”라고 말했다.
이어 남희석 어머니는 “너무 아닌 거야. 만약에 TV보시는 분들 중에 전문가가 있으면 보다가 이상하다고 느끼실 거 아냐”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남희석 아버지는 “나는 이 스트레칭이 좋아. 허리도 안 아프고 다리도 안 아프고 종아리도 좋아졌어. 아픈데도 없어”라고 반박했다.
이어 남희석은 부모님에게 사진 촬영을 선물했다.
교복, 일진, 커플티, 드레스와 턱시도 등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남희석의 부모님이 처음으로 입어본 교복에 남희석은 "두 분이 형편이 어려우니까 학교를 못 다니신 게 한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남희석의 어머니는 "결혼식이 정말 부러웠다"며 "그냥 참고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쑥스럽고 부끄럽지만 좋았다"며 "아들이 대견하고 고맙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홍석천의 어머니가 청력문제로 고생하자 홍석천은 가족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홍석천은 어머니에게 새 보청기를 맞춰드리려 했다.
이에 홍석천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돈 쓰게 생겼다”라며 “행복하다. 그런 아들이 어디 흔히 있나”라며 기뻐했다.
홍석천은 “내가 보청기 해드릴 테니 가발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석천은 한 평생 밭일로 고생한 어머니의 손을 꾸며주기 위해 네일아트샵을 방문했다. 처음 손톱 손질을 받게 된 홍석천의 어머니는 기뻐했다.
마지막으로 신이는 어머니와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
두 모녀는 찜질방 안에서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며 속내를 털어놨고 신이의 아버지는 딸을 위해 백숙에 도전해 감동을 안겼다.
저녁을 먹은 세 사람은 거실에 함께 누워 눈물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런 일이 또 있을까 싶었다"며 눈물을 보인 이유를 말했다.
이어 신이는 "그동안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면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사실 그건 일부분에 지내지 않는데 조금 몫을 했다고 집에 가면 대화도 안 하고 잠만 자고 그랬던 게 생각이 나더라"며 "모든 변화의 시작은 '나 자신이 노력하는 것'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