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정수정과 그 사람의 악연이 드러났다.
4일 오후 10시 15분 방송된 OCN ‘플레이어’에는 자신이 버려진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차아령(정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아령은 차동수가 자신이 오래전 잊고 살던 아버지의 이름이라는 걸 깨달았다. 추원기(이재구 분)의 비자금이 숨겨져 있던 섬마을을 다시 찾아간 차아령은 아버지의 친구와 마주했다. 이어 아버지의 일에 대해 말해달라고 했다.
아버지의 친구는 “그날 어떤 사람들이 와서 급한 사정이 있으니까 공해까지만 데려다주면 뱃삯보다 10배 이상 주겠다고 했어. 동수는 싫다고 했는데 내가 같이 하자고 졸랐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놈들이 데려온 사람이 추원기였던 거야”라며 “바로 신고는 했지만 경찰은 나타나지 않았어 다 한통속이었거든”이라며 오히려 자신을 돕고자 했던 최현기(허준호 분)까지 세상을 떠났다고 털어놨다. 차아령은 아버지 차동수가 자신을 만나러 오려다 ‘그 사람’(김종태 분)으로 인해 오지 못했다는 걸 알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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