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사진=서보형 기자
이범수/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범수가 배우로서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출국'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노규엽 감독, 배우 이범수, 연우진, 이현정이 참석했다.

이날 이범수는 "신인 감독 작품은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걸 모르는 바보가 아니다. 그것보다 중요한 건 배우의 소신이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이야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독님을 보고 '이런 분이 데뷔를 해야하는 거 아니냐'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분 좋게 출발을 했다"며 가면 갈수록 좋은 영화라고 알려질 거라는 생각이다. 가슴에 자리잡을 것 같다. 저희들의 인생에 소중한 한 작품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화 '출국'은 분단의 도시 베를린, 서로 다른 목표를 좇는 이들 속 가족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오는 1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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