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블랑쉬, 미즈노블, 스튜디오원, 로더플라워,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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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개그맨 이광섭이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광섭은 지난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광섭과 신부는 오랫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교제 1년 만에 부부가 됐다고 알려졌다. 신부는 8살 연하의 비연예인.

이광섭 결혼식 1부 사회는 김준현이, 2부 사회는 김원효가 맡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원효, 심진화, 박지선, 이상호, 이상민 류근지 등 수많은 개그맨들을 비롯 약 1400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광섭의 '황금 인맥'이 눈길을 끌었다.

1980년 4월20일생으로 올해 39세인 이광섭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했다. 그는 개그맨이 되기 전 방송 FD로도 활동했다.

이광섭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아빠와 아들', '슈퍼스타 KBS', '전국구' 등 코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0년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코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개그맨 박성광, 허안나와 함께 '나술세 패밀리'를 결성한 바 있다.

이광섭은 싱글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우리도 할 수 있어)'를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요식 분야 사업가로 변신해 지난 6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커피와 브런치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개업했다고.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게 된 이광섭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이광섭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