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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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 그룹 JYJ(박유천, 김재중, 김준수) 멤버 김준수의 전역에 축하 인사와 기부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5일 오전 김준수는 21개월의 병역의 의무를 마치는 전역식을 마치고 500여 명의 팬들 앞에 서서 전역을 신고했다.

김준수는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의 제대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500여 명의 팬들이 몰려든 것에 놀랐다며 긴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준수는 "1년 9개월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길 수 있는 시간인데, 저에게 많은 배움의 시간이 됐던 것 같다. 경찰 분들이 치안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저 또한 현장 다녀보면서 느꼈다. 저도 사회에 나가면 이를 발판 삼아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인의 자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시간부터 제대 날에 마중 나와준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JYJ 멤버 김재중은 "고생 많았다 쭌쭈(준수)"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김준수가 취재진을 향해 늠른한 모습으로 경례하는 사진을 올려 의리를 과시했다.

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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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김준수 갤러리는 김준수의 의경 전역을 축하하는 의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5일 굿네이버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JYJ 김준수 님의 의경 전역을 축하하며 DC 김준수 갤러리에서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19,861,215원을 후원해주셨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작년에 김준수 님은 굿네이버스와 아동학대방지캠페인에 함께 하셨다. 특히 이 기부액수는 김준수 님의 생일인 1986년 12월15일을 상징한다고 한다. 오늘처럼 특별한 날 특별한 후원을 해주신 DC 김준수 갤러리 회원분들 감사하다. 다시 한 번 김준수 님의 전역을 축하한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해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의무경찰로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 배치되어 본격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시작했고, 경찰 홍보단원으로 복무를 했다.

김준수는 오는 7일 팬 사인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7일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뮤지컬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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