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종석이 현지 프로모터의 팬미팅 수익금 문제로 자카르타에 억류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왔다.
5일 배우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카르타에서의 팬미팅 이후 귀국 일정에서 "저의 모든 스태프와 함께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라며 "어제부터 억류 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상황을 전해왔다.
이종석의 설명에 따르면 자카르타 현지 프로모터인 yes24가 본인들의 공연 수익 금액을 당국 세무서에 축소 신고했고, 자카르타 정부가 이를 문제 삼아 팬미팅 스태프는 물론이거니와 이종석 본인까지 억류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이에 이종석은 글을 통해 "전혀 관련없는 저와 저의 스태프의 여권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석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yes24와 그 에이젼시인 더크리이티브랩, 유메모토의 조속한 해결을 바랍니다"라고 빠른 해결을 촉구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헤럴드POP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본래 예정대로라면 어제(4일) 출국을 했어야 하는데 문제가 생겨서 아직까지 출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상황은 이종석 씨가 남긴 글의 내용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종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크랭크 업(crank up)' 일정 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후 팬미팅은 성공적으로 치뤄졌지만 해당 팬미팅의 현지 프로모터인 yes24 측의 공연 수익금 축소 신고 문제로 억류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종석은 자신의 글을 통해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엄마 나 오늘 늦게 들어가..)"라는 글을 남기며 당혹스러운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앞서 SBS 특집극 '사의 찬미'에 캐스팅 되어 모든 촬영을 마쳤다. '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와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의 일화를 그린 드라마. 신혜선과 함께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7과 12월 3일,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