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여우각시별' 캡처
사진=SBS '여우각시별' 캡처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한여름이 동창을 만나 당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에서는 고등학교 동창을 만난 한여름(채수빈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한여름은 공항에서 일하던 중 오민정(배누리 분)을 만났다. 오민정은 "한여름? 맞지?"라며 한여름에게 다가왔고, 한여름은 "오민정"이라고 되뇌이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오민정이 한여름의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것.

오민정은 "여름아 진짜 반갑다. 나 여행사에서 일하는데 일주일에 서너번은 공항에 오거든"이라고 친밀하게 미소짓더니, "점심 같이 먹자. 내가 살게"라며 한여름의 대답도 채 듣지 않은 채 떠나버렸다. 한여름은 과거의 어느 날을 떠올렸다. 오민정이 고교 시절 한여름을 괴롭혔던 것.

이어진 장면에서 오민정은 "나 고등학교 때 나한테 완전 호구 잡혔던 애가 있는데 걔가 여기 여객 서비스 팀이더라고. 내가 그 애한테 패스트트랙 얻어볼게"라며 통화를 했고, 이 모습을 나영주(이수경 분)이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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