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트잘알' 선발대회에서 지효가 1등을 차지했다.
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Yes or Yes'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미나와 정연은 아이돌룸 티를 입고와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는 정형돈에게 트와이스 멤버들은 "이제 추워졌다"며 엠씨 돈희와 콘희가 입은 긴팔 아이돌룸 티를 탐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제 5회 하바나 선발대회가 펼쳐졌다. 1등 기준을 묻자 정형돈은 "우리마음"이라고 대답했다.
참가번호 1번은 쯔위였다. 쯔위는 "어떡해"하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형돈은 쯔위의 순서를 4번으로 미뤄줬다.
다시 참가번호 1번은 모모였다. 모모는 최소의 움직임으로 최고의 하바나 바이브를 선보였다.
모모, 정연에 이어 3번은 채영이었다. 정형돈은 "더이상 애기가 아니라는 것을 JYP에게 보여주자"며 응원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연신 "귀엽다"며 호응했다.
쯔위를 거쳐 다음 순서는 사나였다. 사나 역시 앞선 멤버들처럼 긴 머리를 활용한 프리댄스를 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너희 머리 없었으면 어쩌려고 했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지효, 나연, 미나, 다현도 차례로 프리 댄스를 선보였다. 미나는 성공적으로 프리댄스를 보여준 뒤 "박진영 피디님, 이제 떨지 않을 거예요!"하고 귀엽게 경고를 날렸다.
다현은 안무 전 몰입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앙다문 입으로 선보이는 댄스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많이 늘었다"고 반응했다. 정형돈은 "택시잡냐"고 물었고 다현은 능청스럽게 "저 섹시하죠"하고 물었다.
결국 이날 하바나 코리아는 모모가 등극했다.
이후 오늘의 픽돌도 뽑았다. 이날의 픽돌은 사나였다. 사나는 "오늘 어디 한번 카메라를 씹어먹어 보겠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끼리 서로를 잘 알고 있는지 테스트에 들어갔다. 일명 '트잘알 선발대회'였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정형돈은 정연에게 모모의 발사이즈를 물었다. 이에 정연은 당당하게 "240"을 말했다. 이에 모모는 "235도 신고, 240도 신는다. 그치만 공식적으로는 235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쯔위의 발사이즈"도 물었다. 이에 정연은 망설임없이 "245"라고 대답했다. 정답이었다.
첫질문은 "트와이스 최고 옴덕은 누구냐"였다. '오마이걸 덕후'를 묻는 문제였다. 나연이 압도적으로 멤버들의 답변을 받았다. 쯔위는 "대기실에서 오마이걸만 보면 귀엽다고 하고 셀카 찍고 싶다고 한다"며 증언했다. 한편 나연은 정연을 찍었다. 나연은 "저도 좋아하지만 정연은 저도 모르는 영상들을 다 본다"며 정연의 옴덕력을 인정했다.
옴덕 검증을 위한 테스트가 진행됐다. '깨꼬해요'라는 키워드가 등장했고 트와이스 모두가 답을 알았다. 오마이걸 승희의 개인기였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옴덕임을 증명하기 위해 깨꼬해요를 재연하고 나섰다.
이날 옴덕을 뽑기위한 특별 심사위원도 등장했다. 바로 오마이걸 승희였다. 영상통화로 트와이스 멤버들의 '깨꼬해요' 재연을 모두 보고있던 승희는 "너무 감사하다. 너무 사랑한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돋보였다. 자신감이 좋았다"며 감상평을 남겼다.
승희는 1등 옴덕으로 채영을 뽑았다. 이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답을 맞힌 사람이 한명도 없다"며 탄성했다. 승희는 "저는 늘 신선함을 추구한다"며 채영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이후 '트잘알 테스트' 종목은 '트와이스 언어천재' 뽑기였다. 언어천재 테스트를 위해 단어를 주면 모모가 이를 모그라미어로 표현하고 트와이스 멤버가 답을 맞히기로 했다.
사나와 정연은 모모의 손모양만 보고 마요네즈, 삼겹살 정답을 맞히며 놀라움을 줬다. 한편 다현은 "모르겠다"며 어려워했다. 모모는 멤버들의 정답에 "이건 소울메이트다"하며 즐거워했다. 모그라미어 답을 가장 많이 맞힌 멤버는 나연이었다.
다음 종목은 트와이스 푸드파이터 멤버를 뽑은 것이었다. 이에 대한 테스트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젤리를 가장 빨리 먹는 멤버를 뽑기로 했다. 지효가 14초 56으로 먹어 압도적으로 1등을 차지했다.
트와이스 핵주먹도 뽑았다. 사나는 '오사카 꿀주먹' 별명을 지니고 있다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후 검증을 위해 복싱선수들이 쓴다는 탭볼이 등장했다. 탭볼을 30초 동안 가장 많이 치는 사람이 1위를 차지하는 방식이었다.
지효는 굉장히 잘해내면서도 갈수록 앞으로 전진하거나 포즈가 이상해져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지효의 기록은 73개였다. 다현 역시 입으로 "취 취"소리를 내며 탭볼을 시도했지만 반칙으로 탈락했다. 트둥이 핵주먹 역시 지효였다.
결국 정답을 가장 많이 맞힌 멤버는 지효였다. 지효 이름으로 팬들에게 커피차가 선물되는 특급 상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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