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홍성흔이 아내 김정임이 처음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6일 저녁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홍성흔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홍성흔은 아들 화철과 대화하던 중 "엄마가 그러는데 아빠가 소개팅 때 휴대폰만 봤다고 하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홍성흔은 깜짝 놀랐다. 이 모습을 보던 출연진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다.
홍성흔은 "화리 엄마 처음 만났을 때 마음에 안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정임은 "기분은 나쁘지만 형식적으로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한다. 저는 기분이 더 나빠서 됐다고 하고 갔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성흔은 "그때 자존심이 되게 상했다. 저도 잘나갔던 시기였다. 됐다고 하고 가버리니까 자존심이 상하더라. 내가 왜 이런 말 들어야 하지 자극이 되더라. 소개팅 시켜준 형에게 화리 엄마 연락처를 물어봤다. 그래서 통화했다. 궁금한 게 있는데 왜 그랬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대화를 하다 보니 대화를 하다 보니 매력적인 부분도 있고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여자라는 게 파헤쳐지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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