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2000년생 김새론, 김향기, 정다빈, 김현수가 내년 새내기가 된다.
8일 배우 김새론, 김향기, 정다빈, 김현수의 2019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전형 합격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새론과 김현수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김향기와 정다빈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나란히 합격해 동기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김새론은 2009년 '여행자'로 데뷔 후 2010년 '아저씨'를 통해 대중에 '천재 아역'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후 '이웃사람', '만신', '도희야', '맨홀', '눈길', 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지난 7일 신작 '동네사람들'이 개봉했다.
지난 2003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진출하게 된 김향기의 경우는 2006년 영화 '마음이'를 통해 아역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방울토마토', '웨딩 드레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늑대소년', '우아한 거짓말', '눈길', 드라마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신과함께' 시리즈로는 쌍천만 배우로 등극했으며, 오는 22일 '영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2월 말 방영될 tvN 단막극 '좋맛탱 : 좋은 맛에 취하다' 주인공으로도 낙점된 상태다.
2003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정다빈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못난이 주의보', '그녀는 예뻤다', '옥중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엽기적인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여중생A' 등에 출연하며 '잘 자란 아역'의 대표적인 예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로 배우 신고식을 치른 김현수는 '무서운 이야기', '살인자', '굿바이 싱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솔로몬의 위증'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더욱이 전지현, 손예진의 아역으로 호평을 얻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이미 아역을 넘어 '좋은 배우'로 이미 인정 받은 동갑내기 김새론, 김향기, 정다빈, 김현수가 내년이면 스무살을 맞이한다. 장르적으로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네 사람이 향후 배우로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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