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아빠본색‘사진캡쳐
사진=채널A’아빠본색‘사진캡쳐

[헤럴드POP=이혜련 기자]‘아빠본색’의 박학기가 일주일제주살이에 나섰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박학기와 딸 승연의 짧지만 특별한 제주살이가 그려졌다. 여행 전날 밤, 학기는 커피포트, 꿀 등 여러 가지를 싸며 특유의 꼼꼼함을 보였다.

첫째 딸 승연은 걸그룹 마틸다에서 '단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아이돌 가수답게 차 안에서도 노래를 들으며 신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학기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그 것은 바로 건망증. 그는 전복밥에 전복을 빠트리는 엉뚱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에 푹 빠져 감정이입을 하는 학기의 모습은 새로웠다. "구동매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라며 팬심 가득 말하는 그를 보며 딸 승연은 "아빠가 나이가 드실수록 감수성이 풍부해지시는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김창렬은 아들 주환과 동반으로 패션쇼에 섰다.

생애 첫 동반 패션쇼 제의를 받은 창열&주환 부자는 잔뜩 긴장했다. 창열과 다르게 아들 주환은 처음 무대가 처음이기 때문. 키도 크고 골격도 좋지만 마른 주환을 보며 창렬은 "너처럼 개성 없는 애들은 운동해야 해"라고 말해 상처를 주었다.

대망의 패션쇼 당일, 창열은 런웨이를 날아다녔다. 하지만 주환은 여전히 어색했다. 이에 행사 관계자가 급하게 모델 레슨에 들어가는 등 순탄치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과는 대성공. 주환은 무대 체질이었다. 자연스러운 워킹에 김창렬의 부인은 "저 닮았다"라며 행복해했다.

한편 박지헌은 아내의 운전 연수에 나섰다.

장롱면허인 부인 명선에게 지헌은 다시 운전해라며 부추겼다. 하지만 명선은 무섭다며 단호하게 거절했고 이에 지헌은 끈질기게 설득했다. 결국 운전에 도전하게 된 아내 명선.

처음에 친절하던 지헌의 잔소리는 점점 늘어갔다. 이에 덩달아 명선의 예민 지수도 올라가고 말았다.

명선은 자꾸 잔소리하는 지헌에게 "당신이 나를 짜증 나게 해", "시끄러워"라는 등 짜증을 내다 나중엔 "자긴 너무 집요해... 이제 집에 가자"라며 하소연까지 했다.

이에 지헌은 "너 이러는 거 민폐야"라며 명선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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