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SM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CP 신미진)에서는 SM특집에 보아, 이수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SM특집에는 보아, 이수근, 엑소 백현과 세훈, NCT 태용과 재현,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샤이니 키는 후배 엑소에 대해 “SM 신사옥은 엑소의 ‘으르렁’으로 세웠다”고 추켜세워 놀라움을 안겼다. 다양한 토크 뒤 게스트들의 지인이 나와 해당 문제를 맞춰야 하는 인터뷰가 공개됐고, 손현주는 보아를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람, 즉 다재다능한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서장훈은 ‘식량일기’에서 인연을 맺은 태용에 대해 “순수하다”며 후배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이 추천한 감자 요리를 먹은 보아는 “느끼할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느끼하고 밤참 중 제일 무서운 밤참이 술 생각나는 건데 정말 술이 끝없이 들어가는 그 정도로 맛있어요”라고 술꾼다운 시식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백현과 세훈은 자존심을 세우며 절대 먹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슬쩍 “세훈이랑 다 자존심 있는 거 같은데 내가 그냥 지나갈게”라며 감자 냄새를 풍겼다.
이에 결국 세훈이 “스톱”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보아는 “이거는 동생들이 먹어봐야 해”라며 음식을 들고 후배들을 나눠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코너가 모두 마무리 되고 이수근은 “1년에 한 번 이렇게 인사 드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의미 있던 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보아 역시 “긴장을 많이 했는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고요 앞으로 세호 오빠가 언제 변약기 탈출을 할지(궁금하다)”고 말해 마지막까지 재치를 뽐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시즌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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