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초하 기자]김현중과 안지현이 시간을 멈추는 능력으로 201호의 목숨을 구했다.
7일 방송된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 ㈜비에스픽쳐스, ㈜보난자픽쳐스)에서는 201호 남자의 정체를 안 김선아(안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선아는 사채업자 수광에게 "내가 방 빼라고 얘기했죠?"라고 따졌고 수광은 "돈이 없어졌다. 내 돈 찾을 때까지 절대 못 나가. 경찰을 부르든지 배를 째든지"라며 집 앞에 드러누웠다.
이때 집을 나서던 201호는 김선아에게 "실례가 안되면 제가 이분 배를 째도 되겠냐"라고 물었고, 그는 집에서 진짜 부엌 칼을 들고 나와 김선아를 위기에서 구한다. 201호는 무서운 외모와는 달리 방안에 귀여운 인형을 모으고 매일같이 성당에 나가 기도하는 성실한 신자였다. 201호를 벼르고 있던 수광은 그가 과거 조폭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복수하기위해 아직까지 그를 찾고 있다는 '상철 파' 두목을 찾는다.
201호는 과거 수정이라는 아이의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수정이라는 아이는 결국 세상을 떠났고, 그 일이 있은 후 201호는 손을 씻었다.
상철파 두목은 그가 장부를 경찰에게 팔아넘겼다고 오해를 하고 있었고, 복수를 하기 위해 201호를 사무실로 부른다.
201호는 김선아에게 "과거를 받아들이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났고 김선아는 그것이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문준우(김현중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두 사람은 시간을 멈춰 201호 남자의 목숨을 구하고 죽음을 앞두고 있었던 201호는 수정이의 무덤 앞에서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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