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홍수아의 악행에 이영아가 위기에 놓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극본 이선희)에서는 얽히고 설킨 다섯 남녀의 삶이 그려졌다.

한가영(이영아 분)은 "정말 아빠 통장으로 돈이 빠졌어요? 아빠는 모르시던데"라며 은행 지점장에 어찌된 영문인지를 물었다. 이에 지점장은 이체내역을 건넸고, "한상무 사고 당한 날이잖아"라고 말했다. 한두영(박광현 분)이 사망했던 날 이체가 됐던 것. 한가영은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믿지 못했다.

직원은 한수창(김하균 분)의 방에서 OTP카드가 나오자 "아들 죽고 나서 정신 없는 와중에 뭐가 그렇게 불안 하셨어요"라고 원망했다. 아무리 한수창이 안 했다고 말해도 믿지 않았다. 한수창은 한가영에 "가영아 아니 진짜 10억이 내 통장으로 갔어? 얼른 다시 갔어? 지금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가 안 맞아서 오늘은 안돼"라며 넋 나간 사람처럼 굴었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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